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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자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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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/10/22 | ![]() |
10,365 |
안녕하십니까.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입니다.
10월 20일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공개된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, 계열평가, 교육중심대학평가에 대한 설명자료를 올립니다. 평가 결과를 파악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.
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대한 관심과 애정, 감사합니다.
1. 개요 :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
(1) 종합평가 개편
- 양적 평가 탈피, 질적 지표 강화
- 저역서, 국내논문 피인용, 창업교육, 산학협력 등 신규 지표 도입
(2) 계열평가 실시
- 계열평가는 인문, 사회, 자연과학, 공학으로 진행(의학, 예체능 제외)
- 계열간 비교로 대학 단위 랭킹 보다 한층 구체적인 정보 제공, 경쟁 유도
※ 종합평가, 계열평가 대상대학 간 구분 -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살피는 종합평가, 특정 계열을 측정하는 계열평가를 동시 시행함에 따라 대상 대학 구분을 강화 - 종합평가는 인문,사회,공학,자연과학,의학,예체능(총 6개 계열) 중 4개 개열 이상 존재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. 2~3개의 계열만 가진 대학(ex. 이공계 특성화 대학)과 종합대 성격의 대학을 함께 비교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수용 |
(3)‘대학교육의 질 평가’
- 학생이 체감하는 대학교육의 질 평가
- 전국 37개 대학 대상(지난해 종합 30위, 교육중심대학 10위 이내) 9월 시행, 지면 발표
2. 2015 개편 내용
(1) 평가 틀·지표 개선 방향
① 질적 평가 지향(교수연구 부문)
- 논문) 편수, (특허) 건수가 아니라 질이 반영되는 평가 필요”“책을 쓰고 번역하는 것도 창조적인 연구활동, 특히 인문학에서는 단행본의 역할 크다”“이공계에서 산학협력 연구가 중요”
→ 연구 지표의 다양화, 질적 평가 요청한 대학사회 의견을 반영해 개편 추진
② 창업‧‧산학협력 교육, 현장실습 강화
- 대학가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창업 교육을 위한 대학의 역량을 측정하기 위한 신규 지표 개발. 산학협력 교육과 현장실습 등 ‘실사구시’형 교육에 대한 가중치 확대
→ 학생교육을 위한 대학 노력 및 성과 지표를 모은 ‘학생교육 노력과 성과’부문 신설
③ 계열 구분 강화
-‘인문사회’를 인문, 사회로 구분(인문학 비중 높은 대학의 경쟁력 측정을 위함), 연구비/논문 등 연구 지표, 취업률/중도포기율 등 학생 지표에서 계열별(인문, 사회, 자연과학, 공학) 구분을 강화해 전공학과 비중(문과, 이과)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현상을 크게 개선함
→ 보다 구체적인 대학 간 비교 가능, 계열평가와 연계성 높여
④ 교육여건 지표 개선
- 교수확보율 계산법 개선, 강의규모․기숙사수용률 신규 도입 등으로 학생이 체감하는 교육여건과 각 대학의 노력이 본지 평가에 한층 구체적으로 반영되도록 개편
⑤ 평판도 개선
- 학교 소재지에 따른 평판도 격차(‘인 서울’과 ‘비(非) 서울’)를 줄이기 위해 우수 지역대 발굴을 위한 문항 신설(특성화, 학생교육 우수 대학, 지역사회 기여 대학 등). 비 서울 대학에 지역 가중치 포함.“대학 사회 내부의 상호 평가도 반영해 달라”는 대학들의 요청에 따라 평판도 조사에 각 대학 보직교수를 포함시킴
주요 개편 방향 |
개편 내용 |
양적 평가 → 질적 평가 (논문 편수 중심의 평가 탈피) |
‘국제 논문당 피인용’‘저역서 당 피인용’‘국내 논문당 피인용’‘유지 취업률(취업 질)’ 등 신설‧강화 |
저역서 평가 도입(인문사회), 산학협력 지표 신설(이공계) |
‘저역서 발간’‘저역서 피인용’도입,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지표 강화 |
학생교육 우수대학에 대한 평가 |
창업 교육(졸업생 창업 활동, 창업교육 비율) 지표 신설, 현장실습․캡스톤디자인 등 관련 지표 개선 |
계열 구분 강화 |
인문, 사회 계열을 구분 평가. 연구 지표, 취업률 등에서 계열 구분 강화, 종합평가와 별개로 계열평가 실시 |
평판도 개선 (지역 우수대 발굴, 격차 완화) |
관련 설문 문항 신설. 조사 대상에 교수 포함. ‘비 서울’ 대학에 지역 가중치 포함 |
(2) 종합평가
① 지표 개편 : 총 42개 지표(총 400점, 지난해 32개․300점)
→‘2015 종합평가 지표표(별점)’ 참조
② 부문 재편 : 교육여건(150점), 교수연구(110점),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(80점), 평판도(60점)
2007년 이후 유지됐던 국제화 부문은 대학 국제화의 진전에 따라 교육여건 부문으로 흡수‧통합 평기. (전공 영어강의 비율 폐지, 일부 지표 가중치 감소)
③ 대상 대학 : 총 80개교
④ 대상 대학 기준
- 계열평가 구분 실시에 따라 종합평가에선 인문․사회․공학․자연과학․의학․예체능 등 6개 계열 중4개 계열 이상 존재하는 대학만을 대상(2~3개 계열 재학생만 존재하는 대학은 종합평가에서 제외하고 해당 계열의 계열평가로 포함)
- 올해 인문사회 분야 저역서 발간, 저역서 피인용, 국내논문, 산학협력연구 및 창업교육, 산학협력교육 관련 지표의 신규 도입, 강화됨 → 문․이과를 아우르는 종합대 성격의 대학과 소수 계열만 갖춘 특성화 대학과의 비교가 어려워짐.
- 학교 단위의 전반적인 경쟁력(종합평가)와 계열 단위의 경쟁력(계열평가)을 구분해 측정하는 올해 평가 개편 취지에 충실하기 위해 종합/계열평가 대상 대학을 세분.
(3) 계열평가
① 지표 구성 : 종합평가 지표 중 계열 구분 지표(논문, 연구비, 취업률, 교수확보율 등 16개) 공통 지표(교육여건 등 13개)로 구성 -> 계열별로 지표수, 가중치 변동. 평판도는 제외
② 인문, 사회, 공학, 자연과학 별로 지표 및 가중치 차등 → 계열 특성을 감안한 지표 구성
ex) 인문=저역서·국내논문(창업·산학 제외) , 공학=국제논문·창업·산학협력↑(저역서 제외)
③ 계열평가 대상 대학 : 총 85개
- 대학 내 해당 계열 재학생 비율이 일정 기준 이상인 학교(평가 대상 전체 대학의 평균적은 재학생 비율을 활용해 기준 설정, 기준 미만 대학은 해당 계열에서 제외). 해당 계열 졸업생 50명 미만은 계열평가에서 제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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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 |
사회 |
공학 |
자연과학 |
기준(재학생 대비 계열 학생 수) |
10% 이상 |
20% 이상 |
20% 이상 |
10% 이상 |
평가대상 학교 |
53 |
70 |
63 |
62 |
지표 수(만점) |
23(250) |
24(270) |
25(300) |
22(260) |
(4) 교육중심대학
① 지표 구성 : 종합평가 지표 중 21개 지표로 구성
- 평가 취지 감안해 교수연구 부문 지표 제외하고 교육여건,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의 가중치 강화. 평판도 중 학생교육 및 졸업생에 대한 인식과 관련한 일부 문항 활용
② 평가 대상 학교 : 총 40개교
- 종합‧계열평가 대상 대학 중 대학 정체성을‘교육중심대학’으로 밝힌 대학
③ 권역별 우수 대학 : 평가 대상 대학 중 상위 50% 이상 대학을 지역별로 구분‧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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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 공개에 대한 안내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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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평가팀 디지털 기사 링크(교육의 질 평가) |